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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STSS 감염이 확산 중입니다. 여행객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이라고 불리는 STSS가 최근 일본 전역에서 기록적인 속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일부 지역이 아닌 일본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고, 치사율도 높다고 알려져서 걱정들이 많으신데요.
일본 여행전 예방법과 현재 일본의 상황과 한국의 대응 상태 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차
● 예방법
● 현제 상황과 대응 상태
● 증상
● 고위험군
● 감염경로
● 잠복기 및 치명률
● 진단 및 치료
STSS 예방법
일본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께서는 연쇄상구균 감염 예방을 위해 아래 예방 수칙을 잘 지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상처가 발생한 경우에는 상처 부위의 외부 노출을 조심해야 하고,
기침예절 및 올바른 손 씻기 등의 실천과 생활화하여야 합니다.
현재 상황과 대응 상태
∬ 현재 일본 상황
- 현재 일본 전역에서 급속하게 확산하는 양상이며, 치사율도 높게 나타나고 잇습니다.
-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기간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으로 감소하다가 2023년 941명, 2024년 6월 2일 현재 94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배 증가하였고, 작년 총 941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 2024년 2월 말까지 414명 중 90명이 사망하여 치명률 21.7%를 보이고, 50세 이상 연령대에서는 치명률 24.0%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일본의 STSS 발생 현황 및 사망 현황
∬ 한국의 대응 상태
∫ 질병관리청은 일본 STSS 감염 확산과 관련하여 국내외 발생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국내에서는 법정감염병으로 분류되지 않으나, [성홍열 합병증 환자 전수 역학조사] 및 [급성 호흡기 환자 병원체 감시사업]을 통해서 감시체계를 운영중.
● STSS는 사람 간 접촉을 통한 전파가 드물며, 성홍열의 국내 발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대비 매우 낮으므로
STSS의 국내 유행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평가.
● 고위험군에서 고열, 발진, 저혈압,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 발적, 부종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한 진료 권고.
● 해외여행객은 과도한 불안과 우려보다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
∫ 2000년 이후 성홍열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의 보고된 사례는 총 4건이며, 이 중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2건이었습니다.
일본 여행 전에 참고하면 즐거운 여행에 딱 좋은 자료 링크입니다.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 수칙
일본뇌염 예방접종의 중요성
증상
(초반) 인플루엔지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 (고열, 오한,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등 발생
(중후반) 저혈압, 빈맥, 호흡곤란, 피부괴사, 패혈증, 다발성 장기부전
고위험군
- 65세 이상 고령층
- 최근 수술받은 경우 (상처가 있는 경우 등)
-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수두 등)
- 알코올 의존증 및 당뇨병 환자
감영 경로
- 점막 또는 상처 부위 통해 주로 감염.
- 비말 감염도 가능
- 2차 전파 사례는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음
잠복기 및 치명률
- 잠복기 : 감염경로 및 부위에 따라 잠복기 다양
- 치명률 : 30~70% (소아의 경우 성인보다 치명률이 낮음)
진단 및 치료
- 진단 : 감염된 부위(혈액, 상처, 인후 등)에서 채취한 검체 배양 검사(3~4일 소요)
- 치료 :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
- 입원 치료(수액, 항생제 투여), 감염 조직의 수술( 제거) - 면역 글로불린 및 스테로이드 등 투여, 대증 치료 |
일본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환자 급증
STSS는 주로 "A군 연쇄상 구균"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3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환자는 사지의 괴사가 발생하고 여러 장기 부전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초 이후 일본 내 잠정 감염자 수는 6월 2일 현재 총 977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배 증가한 수치다. 현행 집계방식으로 등록한 역대 최대치인 같은 해 전체 941건보다 많은 수치다.
도쿄 여자 의과 대학 키쿠치 켄 교수는 STSS 박테리아가 상처를 통해 체내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지만 감염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넘어지는 등 멍이 든 후 증상이 급속히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Kikuchi는 환자의 급증이 새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를 놀라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붓기가 빠르게 퍼지거나 고열이 나거나 졸음이 오는 경우에는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므로 즉시 구급차를 부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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